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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패러블 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버추얼(?) 행사
2. 이세계 페스티벌 2023[편집]
2.1. 일시 및 장소[편집]
- 일시 : 2023년 9월 23일 (토) 12:00
- 장소 :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달빛축제공원
2.2. 출연 아티스트[편집]
- 1차 라인업: 이세계아이돌, 숲튽훈, 프라우드먼, 멜로망스, H1-KEY, 경서, 독고혜지, 비밀소녀, 티파니0421, Zior Park, 다나카, 신지훈
- 2차 라인업: 로꼬, 김장훈
- 3차 라인업: BIG Naughty, 권은비
2.3. 타임 테이블 [편집]
3. 이세계 페스티벌 2025[편집]
3.1. 일시 및 장소[편집]
3.2. 출연 아티스트[편집]
- 1일차: keshi, 더보이즈, 츄, 태양, FLOW, 국카스텐, 히메히나, youra
- 2일차: Comming Soon, 윤마치, 10CM, 엔플라잉, Comming Soon, tripleS, BOYNEXTDOOR, 선미, 이세계아이돌
3.3. 타임 테이블[편집]
3.4. 논란 및 사건사고[편집]
이세계 페스티벌 2025와 관련한 이파리들의 논란은 이파리/TMI 문서의 해당 문단 참고.
3.4.1. 단독공연 오보(언플?)[편집]
방송사명 | 링크 |
MBC | |
매일신문 | |
연합뉴스 |
3.4.2. 페스티벌의 이해도가 낮은 행사 준비[편집]
통상적으로 2~3일 동안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은 아티스트들을 비슷한 성향으로 묶어 2~3개의 스테이지로 라인업을 구성한 뒤, 관객들이 원하는 스테이지를 선택해 이동할 수 있도록 한다. 이때 관객들은 잘 모르는 아티스트의 공연이더라도 돗자리에 앉아 편하게 음식을 먹고 마시며 즐기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다.
하지만 이번 페스티벌은 돔 공연 특성상 스테이지를 분리할 수 없고, 돗자리석이 없는 전 좌석 지정석으로 관객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않다. 또한 공지에 따르면 공연장 내에서 물 이외의 음료나 음식 섭취가 금지되기 때문에 기존의 편안하게 먹고 마시며 즐기는 페스티벌 분위기는 불가능하다. 관객들은 8시간 동안 한 자리에 앉아 공연을 봐야 하며, 공연장 내 매점에 사람이 몰려 불편함이 예상된다.
하지만 이번 페스티벌은 돔 공연 특성상 스테이지를 분리할 수 없고, 돗자리석이 없는 전 좌석 지정석으로 관객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않다. 또한 공지에 따르면 공연장 내에서 물 이외의 음료나 음식 섭취가 금지되기 때문에 기존의 편안하게 먹고 마시며 즐기는 페스티벌 분위기는 불가능하다. 관객들은 8시간 동안 한 자리에 앉아 공연을 봐야 하며, 공연장 내 매점에 사람이 몰려 불편함이 예상된다.
3.4.3. 지나치게 높은 티켓 가격[편집]
1일 VIP석 가격이 25만원으로 책정된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. 이는 전례가 없던 가격으로, 2025년 고척돔에서 개최된 SM타운 합동 콘서트[8]의 VIP석 가격이 198,000원인 것과 비교했을 때, 이세계 페스티벌의 가격은 1.25배 더 비싸다.
아무리 호화로운 라인업을 구성하더라도, 관객이 관심이 없는 가수의 공연을 몇 시간 동안 불편한 좌석에서 관람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다. 이 때문에 합동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단독콘서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된다.
단독 콘서트와 비교했을 때, 25만원이라는 가격은 콜드플레이 내한[9]과 건즈 앤 로지스 내한[10]과 비슷한 수준이다. 최근 블랙핑크 단독콘서트에서 가장 비싼 좌석이 275,000원에 책정되어 여론의 질타를 받은 사례를 고려하면, 관객들의 반발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.
특히, 양일권, 3일권, 얼리권 등의 할인 티켓이 전혀 제공되지 않았으며, 페스티벌에 익숙한 사람들 중 일부는 3일 동안 25만원이라는 가격이 적용된다고 착각하기도 했다.
아무리 호화로운 라인업을 구성하더라도, 관객이 관심이 없는 가수의 공연을 몇 시간 동안 불편한 좌석에서 관람하는 것은 고통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다. 이 때문에 합동콘서트의 티켓 가격은 단독콘서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책정된다.
단독 콘서트와 비교했을 때, 25만원이라는 가격은 콜드플레이 내한[9]과 건즈 앤 로지스 내한[10]과 비슷한 수준이다. 최근 블랙핑크 단독콘서트에서 가장 비싼 좌석이 275,000원에 책정되어 여론의 질타를 받은 사례를 고려하면, 관객들의 반발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다.
특히, 양일권, 3일권, 얼리권 등의 할인 티켓이 전혀 제공되지 않았으며, 페스티벌에 익숙한 사람들 중 일부는 3일 동안 25만원이라는 가격이 적용된다고 착각하기도 했다.
3.4.4. 부족한 행사 정보[편집]
3.4.5. 수요 예측 실패로 인한 목요일 공연 취소[편집]
3.5. 이런 문제가 발생한 원인(독자연구)[편집]
우선 요일 선정부터 잘못되었다. 이세계 페스티벌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것으로 발표하였으나, 목요일과 금요일은 평일이다. 높은 티켓값도 문제다. 가장 싼 티켓이 12만원, 가장 비싼 티켓은 25만원인데 심지어 1일권이다.
결국 두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정말 소수의 인원만이 목,금 공연을 예매할 조건을 충족했다. 높은 티켓값을 낼 수 있는 직장인은 연차를 쓰기 애매하고, 그나마 자유로운 대학생은 높은 티켓값을 낼 수 없으며, 팬덤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중고등학생은 티켓값을 낼 수도 없고 시간을 뺄 수도 없다. 주최사가 스스로의 목을 조인 셈.
또한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콘서트에 외부음식 반입금지를 설정한 것도 패인으로 꼽힌다. 이 정책으로 인한 장시간의 강제 금식과 고척돔 주변 상권의 부재, 주차장 부족[11]으로 인한 자가용 이용 불편과 대중교통 포화 등 복합적인 원인은 아주 예전부터 문제점으로 꼽혀왔기 때문에 결국 목요일 티켓 판매 부진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.
결국 두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정말 소수의 인원만이 목,금 공연을 예매할 조건을 충족했다. 높은 티켓값을 낼 수 있는 직장인은 연차를 쓰기 애매하고, 그나마 자유로운 대학생은 높은 티켓값을 낼 수 없으며, 팬덤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중고등학생은 티켓값을 낼 수도 없고 시간을 뺄 수도 없다. 주최사가 스스로의 목을 조인 셈.
또한 8시간 동안 진행되는 콘서트에 외부음식 반입금지를 설정한 것도 패인으로 꼽힌다. 이 정책으로 인한 장시간의 강제 금식과 고척돔 주변 상권의 부재, 주차장 부족[11]으로 인한 자가용 이용 불편과 대중교통 포화 등 복합적인 원인은 아주 예전부터 문제점으로 꼽혀왔기 때문에 결국 목요일 티켓 판매 부진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.
[잘못됨] 1.1 1.2 1.3 이 기사는 이세계아이돌이 ‘고척돔 단독 공연’을 진행한다는 잘못된 내용을 담고 있다.[4] 220 : 이세돌이 고척을 단독으로 채운다는게 일단 팬들 특유의 자아비대고 그리고 또 반대로 이세돌 단콘급이다라고 먼저 말해버리면 나머지 라인업 가수들은 이세돌 들러리해주러 감..?[5] 228 : 가격도 존나 말도 안되고 라인업도 다 안 띄우고ㅋㅋㅋㅋ 언플은 ㅇㅅㄷ 단콘처럼하고 뭐임? 그리고 팬들은 라인업 뜬 가수+ 라인업 궁예로 누가 언제 오면 급이 되고 누구는 급이 안 되고 ㅈㄹ 좀 그만하길 그렇게 급이되면 3일 내내 나오던가[6] 229 : 댓글 되게 예의 없네 이세돌 혼자 잘 채우면 단독 콘 할것이지 혼자는 채우는데 다른 돌들 나와서 못 채운다 대놓고 걱정 할거면 합동콘을 왜 하는 거 ㅋ 우리는 그걸 못 채운다고 한다[7] 238 : 얘네 사장이랑 팬들 다 존나 예의없더라. 이세계 페스티벌이라 자기들 이름걸고 하는거면서 페스티벌치고도 비싼가격에 금토일도 아니고 목금토ㅋㅋ그것도 유일주말인 토요일은 자기들 헤드라이너로 공개해놓고 다른 라인업 품평질하고 가격뜨니까 이세돌로 단콘해도 채우는데 왜 다른 가수들 부르냐 그러고 셋리가 사실상 자기들 단콘 수준이라는 말을 사장이 함ㅋㅋㅋ 이래놓고 목금빼고 자기들 나온 토요일만 매진됐다고 백퍼 자랑질해대겠지[8] 라인업 : 강타, 보아, TVXQ!, 슈퍼주이어, 소녀시대, 샤이니, 엑소, 레드벨벳, NCT 127, NCT DREAM, WayV, aespa, RIIZE, NCT WISH[9] 지정석 P석 25만원[10] 스탠딩 VIP석 242,000원[11] 고척돔 자체 주차장은 수용 인원에 비해턱도 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야구 경기가 열리는 날 원정팀 팬들은 바로 옆 동양미래대학의 주차장을 사용해야 한다.